SCHD와 국내 고배당 ETF, 비교할 때 무엇을 봐야 할까
특정 종목을 권하는 글이 아니라, 비교할 때 보는 기준을 정리한 글이에요. 숫자는 2026년 10월 기준 공개 자료이고, 이 사이트 시뮬레이션의 기본값과 같아요.
1. 지금 배당률만 보면 안 돼요
미국 배당성장 ETF인 SCHD의 최근 1년 배당률은 약 3.1~3.3%예요. 국내 PLUS 고배당주(161510)는 현재가 23,245원에 최근 1년 분배금이 1,059원이라 배당률이 약 4.56%예요. 지금 받는 비율만 보면 국내 쪽이 높지만, 투자 기간이 길수록 이 숫자는 배당이 얼마나 자라느냐에 따라 뒤집힐 수 있어요.
2. 배당이 얼마나 자라왔나
- SCHD: 최근 10년 동안 배당이 연평균 10% 안팎으로 늘어난 기록이 있어요. 분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해요.
- PLUS 고배당주: 분배금이 2021년 590원에서 2022년 680원, 2023년 730원으로 늘었고, 2024년은 특별 분배가 섞여 1,254원이었다가 2025년에 866원으로 돌아왔어요. 최근 1년은 1,059원이에요.
국내 쪽의 최근 증가에는 국내 기업의 배당 확대 정책 영향이 커요. 같은 속도가 계속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낙관적인 값과 낮춰 잡은 값을 함께 봐야 해요.
3. 주가는 어떻게 움직였나
SCHD는 최근 10년 동안 주가가 연평균 약 9.5% 올랐어요. PLUS 고배당주는 상장 이후 기록이 짧아서, 이 사이트의 계산기에서는 주가 상승률을 연 7%로 추정해서 넣었어요. 어디까지나 가정이고, 해마다 크게 오르내릴 수 있어요.
4. 환율과 세금이 달라요
- 환율: SCHD는 달러 자산이라 원화가 약해지면 원화 평가금액이 늘고, 강해지면 줄어요. 국내 ETF는 환율의 직접 영향이 적어요.
- 세금: SCHD는 분배금에서 미국이 15%를 떼고, 팔 때 연 250만 원을 넘는 차익에 양도소득세 22%가 붙어요. 국내 주식형 ETF는 분배금에 15.4%가 붙지만 매매차익은 비과세예요. 자세한 비교는 배당 ETF 분배금에는 세금이 얼마나 붙을까에 있어요.
5. 어느 계좌에서 살 수 있나
SCHD는 미국에 상장된 ETF라 해외 주식 계좌에서만 살 수 있어요. ISA와 연금저축에서는 살 수 없고, 이런 절세 계좌에서는 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국내 상장 ETF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어요. 국내 고배당 ETF는 ISA와 연금저축에서도 담을 수 있어요.
6. 시뮬레이션에서 확인하세요
이 사이트의 적립식 시뮬레이션은 같은 금액을 매달 모았을 때 평가금액과 월 배당을 비교해 줘요. 과거 기록 그대로 넣은 설정과, 배당성장과 주가상승을 낮춰 잡은 보수적인 설정을 모두 볼 수 있어요. 두 결과 사이 어딘가가 현실에 가까울 가능성이 커요. 현재가 기준 배당률이 10%를 넘게 나오는 결과는 비현실적일 수 있어서 계산기가 경고를 보여 줘요.
정리
- 지금 배당률과 앞으로의 배당성장률을 함께 봐요.
- 환율, 세금, 살 수 있는 계좌가 달라서 세후 기준으로 비교해요.
- 과거 기록은 앞으로를 보장하지 않으니, 낙관과 보수 두 경우를 모두 봐요.
이 글은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에요. 특정 종목을 추천하거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아요. 최신 배당률과 분배금은 운용사 자료에서 확인하세요.
PLUS 고배당주 vs SCHD 적립식 시뮬레이션직접 숫자를 넣어 계산해 보기